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동리단길 카페거리 가보고 싶어지네요. 버터북 카페는 외관이 정말 인형집 같아보여요
광주에 예쁜 카페 거리가 있답니다.
동리단길 카페거리라고 하는데요.
며칠전에도 걷고 왔는데
가을 밤 너무 카페들이 아름답더라구요~
사실 커피 맛보다 분위기 때문에 가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카페가 많아서
어디가 딱히 좋다 추천하기 어려울 정도에요~
저는 베이커리 카페를 좋아하지만,
동리단길에서는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가보곤 합니다.
버터북이라는 카페는 그 중에 하나인데요.
정말 인형집처럼 예쁘게 생겼어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카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