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거주중인 30대 여성입니다. 가을 칠석동 800년 은행나무가 있는거 아시나요? 가을이 끝나가는 무렵 나무는 황금빛으로 변했네요 8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줄은 몰랐어요. 떠나는 계절이 아쉬울때 방문하기 좋네요. 보면 웅장한 크기에도 놀랍니다. 곧 다 떨어질것같네요. 이미 많이 날이 추워서 잎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래도 그만의 경치가 또 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한번 가보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