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966 옛날두부 맛집 가보고 싶어지네요. 두부요리 다 맛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라도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오늘 오전에 가족들과 매해 겨울마다
꼭 찾아 먹는 뜨끈하면서도 고소한 옛날 두부 맛집에서
아점 식사 하고왔어요~^^
<국보966 옛날두부>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장단길 31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19:20 라스트오더)
가격 - 순두부찌개 1만원 / 청국장과 비빔밥 1만 1천원 /
콩비지찌개 1만원 / 두부보쌈 3만 6천원
명절 동안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어 더부룩해진 속을 위해
가족들과 오픈시간 맞춰서 아점 식사하고 왔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역시나 1년전이나
지금이나 맛도 변함없고 직접 두부를 만드시다보니 시중에서 파는
두부와는 고소함이 10배였어요!
그리고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쪽에는 흔히 볼 수 없는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는데 완전 시선강탈ㅋㅋ
엄청나게 커다란 잉어들도 수십마리가 살고 있어요~
외부 공간도 사장님께서 자연친화적으로 잘 꾸며놓으셨고
오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ㅎㅎ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깔끔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고 오늘 첫 손님이여서 그런가 정말 조용했네요 ㅋㅋ
항상 저희 가족이 와서 먹는 두부구이와 비지찌개, 청국장!!
어떤 메뉴를 드시던 다 맛있더라고요~^^
(다만 두부구이는 꼭 사이드메뉴로 주문하세요!!)
먼저 나온 두부구이.. 크기 보이시나요?ㅎㅎ
노릇노릇~ 안은 말랑말랑 촉촉!
특히 이 김치가 진짜 킥이에요ㅎㅎ
식당 옆쪽에서 많은분들이 이 묵은지를 위해
직접 담고 김치를 담고 계시더라구요!
(푹~ 익어서 김치와 같이 먹으면 더부룩해진 속을
싸악~ 내려주는 기적적인 마법^^)
비주얼 자체부터가 합격이죠..?^^
어른, 아이 모두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기도하고 저희 큰 애가 이 두부구이를
너무 좋아해서 꼭 오면 시켜먹는데 추가로 또
주문할때도 많아요 ㅎㅎ
전체 밥상이 나왔어요~!
청국장 / 비지찌개 / 두부구이 !
비지찌개.. 극강의 고소함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드려요~
뽀득뽀득(?)한 그 식감 부터가 완전 맛도리...!
뽀얀 두부에서 나온 비지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손이가요~ 손이가~^^
청국장은 냄새 거의 없이 깔끔과 구수 그 자체에요~!
아이도 맛있게 잘 먹습니다ㅎㅎ
반찬들도 어디서 사온 반찬이 아니고
진짜 손수 다 맛깔지게 한 집반찬들이라
아낌없이 쓱쓱 다 먹어버렸네요^^
보이시나요... 오늘의 흔적을ㅎㅎ..
맛까지 있으면서도 건강한 한끼를 배부르게
드실 수 있고 추운 겨울철에 몸 녹이기에도 이만한 메뉴가 없네요!
또 추천드리는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가성비도 너무 좋기때문에 담양에 놀러오신다면 고소함이
진국인 <국보966 옛날두부> 맛집에서 두부 한끼 식사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