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좋네요 가족끼리 가도 좋겠어여
안녕하세요^^
전라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입니다.
작년말에 새롭게 개관하여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전라남도도립도서관>을 방문했는데요!
학습의 장이라는 틀을 넘어서 문화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열린공간이라 너무 맘에들었어요~
<전라남도 도립도서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10
운영시간
월~토 일반, 문학자료실 09:00 - 22:00
어린이책나라 09:00 - 20:00
디지털, 남도, 장애인 09:00 - 18:00
매달 1, 3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일반, 문학자료실 휴관일 - 매달 1, 3번째 수요일 정기 휴무, 법정공휴일
<전라남도 도립도서관>은 작년 11월에 개관해서
이제 3개월 된 신생 도서관이에요^^
감성적인 음악이 흐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4층 문화마루인데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 머물며 책을 굳이 읽지 않아도
고요한 공간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나란히 앉아 대화도 나누고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화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ㅎㅎ
평소 도서관을 공부하러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책과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만한 곳이 없을거에요~~!
<전남도립도서관 문화마루>는
탁 트인 공간감 속에서 전통의 멋이 은은하게
스며든 인테리어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과하지 않은 목재와 색감이 너무 잘어우러졌고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더라고요~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곳이
깔끔하고 전통 + 현대가 아주 적절하게 배치를 잘해놨어요ㅎㅎ
문화마루 중심에는 대형 스크린이 마련되어있는데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사계와 주요 여행지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잠시 앉아 감상하는데 뭔가 여행을 떠난듯한
여유와 힐링을 느꼈네요
스크린 앞에 배치된 빈백도 엄청 푹신하고
특히나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겨울철 실내 나들이장소로 <전남도립도서관>을
추천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전라남도의 올해의 책과
이달의 인기도서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들도 정~말 다양하답니다^^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좌석에서
책도 읽고 저만의 힐링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던 곳이에요^^
문화마루 한쪽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커뮤니티룸과
사부작 공작소와 함께 AI 로봇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도서관을 공부만 하는 정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큰 오산입니다~~!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남도립도서관> 4층 문화마루에는
북카페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요 ㅎㅎ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이 공간을 즐기시는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도서관 3층 남도음식차림에는 백반과 돈까스,
라면과 김밥 등 다양한 메뉴로 식사도 가능해요 ㅋㅋ
식당이나 멍석자리 쉼터에서는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식사가 꼭 필요한데
주문해서 먹어도되고 집에서 취향에 맞게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서 먹어도 되서 좋더라고요ㅎㅎ)
PC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존 내부에
마련된 DVD 시청실에서 영화도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립도서관> 문화마루 공간 자체가
너무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워서 추천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ㅠㅠ
실내에서 오랜 시간 있어서 답답하셨다면
밖으로 나와 야외 독서마당과 쉼터를 거니시는것도 추천해요~!
정약용 선생이 500여권의 책을 집필했던 천일각에서
책을 읽거나 차 한잔을 마시며 겨울철 시원한 공기를
즐기는 시간도 <전남도립도서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이번 겨울 남도의 멋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한 공간에 어우러진 <전남도립도서관> 문화마루에서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데이트 즐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