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전에 가난한 달동네였던 발산 마을을 산책했네요~~~

저는 광주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오늘은 뽕뽕다리를 건너...

예전에 가난한 달동네였던 발산 마을을 산책했네요~~~

발산마을의 윗쪽 마을에 가면 마음 상담소가 있는데...

그 마음 상담소 앞마당에 사진과 같은 

아이를 등에 업은 엄마와 아이 둘 그리고 강아지를 표현한 조형물이 있어요~~~

제가 초중고 시절을 전라도 목포에서 보냈는데....

집안이 가난하여 발산 마을과 같은 달동네에 살았네요~~~

발산 마을에 오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보름달처럼 둥그렇게 떠오르네요....ㅎ

 

예전에 가난한 달동네였던 발산 마을을 산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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