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대로 멋이 든 조카에게 선물해줬어요

전주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요즘 조카가 제대로 멋이 들어가지고 방학 중에 머리를 길러보고 싶다고 해서 앞머리가 길어졌어요

계속 머리가 기니까 시야를 가리더라구요

답답해하는거 같기도하고 운동에도 재미를 갖는것 같아서 헤어밴드 하나 사줬어요

마음에 드는지 계속 하고 있는거 보니까 귀엽더라구요

날 풀리면 저 밴드하고 농구하고 싶다는데 언제쯤 날이 풀릴까 싶네요

제대로 멋이 든 조카에게 선물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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