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홍민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아역…설렘 자극하는 청춘 비주얼

▲홍민기 (사진 =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방송 캡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홍민기가 만찢 비주얼로 설렘을 선사했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나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 첫 방송부터 두 주인공의 애증사가 달콤하고 매콤하게 그려지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석지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홍민기가 만찢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그는 어린 윤지원(오예주 분)과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하는 특급 앙숙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내며 극의 재미를 배가했다. 성적을 두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 학생회 안에서 불꽃튀는 의견 대립으로 텐션을 더하는가 하면, 기말고사 등수를 걸고 “내가 이기면 너 나랑 사귀자”라며 귀여운 선전포고로 광대를 들썩하게 하고, 놀이터 고백과 함께 돌직구 플러팅을 시전해 충격을 선사했다.

너무 잘생겼어요 ㅎㅎ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재치있는계단D218134
    아역 너무 잘생겼어요 몰입도 배가되어요
  • 프로필 이미지
    공손한목련L118378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10대 아역들 연기 좋고 서사가 너무 좋았어요
  • 프로필 이미지
    순수한악어E129337
    이번 사랑은 외나무다리 드라마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훈훈 하더라구요 ㅎ
    이름이 홍지원 배우님이셨군요 외워둬야겟어요
  • 프로필 이미지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여기 아역들 진짜 잘 뽑았어요
    은근 주지훈 정유미님 얼굴도 닮았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아역들 다 연기도 잘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더 재밌게 잘 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