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완벽 이사장의 하찮美 폭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완벽 이사장의 하찮美 폭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이사장으로서의 근엄함을 잃고 ‘애증의 첫사랑’ 정유미 앞에서 드럼통에 엉덩이가 낀 하찮은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다.
23일 오늘 첫 방송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주지훈은 극 중 독목고 이사장이자 윤지원의 하나뿐인 원수 ‘석지원’ 역을, 정유미는 학창 시절 ‘독목고 미친개’로 불리며 18년 만에 원수 석지원과 재회한 독목고 체육교사 ‘윤지원’ 역을 맡아 혐관으로 얽힌 단짠맵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23일(토), 이번 주 진행될 1~2화 방송을 앞두고 석지원의 길거리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석지원은 가느다란 나무 기둥 뒤로 몸을 숨긴 채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다. 은폐하고자 하는 노력과 달리 전혀 숨겨지지 않은 우월한 키가 미소를 부르며 그가 남몰래 무엇을 보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찮미 ㅎㅎㅎ 진짜 하찮미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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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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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D218134
    이사장이 이리 하찮게 귀여워도 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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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G122695
    이사장 하찮아서 귀여워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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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하필 지원이가 양호선생님한테 고백하고 차이는장면을 몰래 듣다가 드럼통에 끼게되어서 웃기더라구요 ㅋㅋ 둘이 왜저렇게 싫어하는지 귱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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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주지훈님 여기서 은근 하찮아서 웃겨요 ㅋㅋ
    이렇게 헐랭한 이사장님이 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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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하찮아서 더 재밌던 거 같아요 저런 하찮은 연기도 정말 잘해서 더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