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가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정유미와 호흡

진가은. 9아토엔터테인먼트

극 중 진가은은 극성인 엄마로 인해 늘 불안하고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김유미 역을 맡는다. 김유미는 전교 1등인 해수(최윤지 분)와 단짝이지만 그런 해수를 동경하면서도 질투하는 인물로, 독목고 친구들과 다채롭게 호흡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워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진가은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대치동에서 나고 자란 ‘찐 대치 키즈’ 이예은 역을 맡아 밝고 쾌활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처럼 차기작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모범생의 모습부터 친한 친구를 질투하는 마음과 엄마 앞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할 진가은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신인인데도 연기 안정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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