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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님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팍팍한 현실후 퇴근후 집에왔을때 즐겁게 볼수있는 드라마라고해요 저도 공감해요
일상속 이야기.아역분량이 많다며
그시기의소녀.소년의 감정을 또 보고 주지훈.정유미를 연기를 보면 좋다고
맞아요
많이 꼬지않고 과거,현재를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서 참 좋았어요
많은분들 같이 보고 웃고 로코드라마 이걸로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