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석지원을 짝사랑하던 차지혜

석지원을 짝사랑하던 차지혜석지원을 짝사랑하던 차지혜두 사람은 정말 그대로 끝나버린것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헤어지게되면

첫눈오는날 남산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었는데

지원은 그 약속을 기억하고 남산에서 하루밤 꼬박새워 석지원을 기다렸고

석지원은 지원의 창문앞에서 기다렸지만 남산에 있는 지원에게선 당연히 답이없습니다.

그대로 방의 불이 꺼지자 자신을 거절했다고 여긴 석지원인데요 

그리고,, 지원의 단짝이었던 차지혜는 석지원을 짝사랑중이었고

중간에서 두 사람 연락을 차단해버립니다. 이런...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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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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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진짜 지혜 대단해요 .윤지원이 대놓고 석지원보고싶다하고 잠들었는데 문자지우고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문자하고 수신차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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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으아아 빌런 역할을 또 너무나도 잘 소화해주시는 탓일까요 왜이리 얄미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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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F172869
    빌런은 꼭 필요한 법이죠 ㅜㅠㅋㅋㅋ 두사람을 답답하게 만들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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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Z116693
    전개에 꼭 필요한 역할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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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A209746
    약속장소가 어긋나 버렸네요ㅠㅜ 
    이런 안타까울수가 있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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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자두T126654
    아무리 짝사랑하고 있었어도 저건 아니죠.
    친구의 이간질로 두 사람이 돌고돌아 다시 만나게 되는 점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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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많은두루미U226133
    차지혜 진짜 너무 못됐네요.
    지원이들의 오해가 더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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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좀 무섭더라구요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라면서 문자 확인해서 다 지워버리고 같이 직장생활 하면서도 석지원을 보고 미련을 못놓는걸 보면 .. 친구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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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하마J217929
    친구가 빌런일 줄이야ㅠㅠㅠ
    아무리그래도 너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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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진짜 지혜 너무한 거 같아요 저렇게까지 해야하냐구요 저렇게 해도 석지원은 윤지원만 좋아할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