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그러게요 선업튀 생각도 나고 주지훈 물밖으로 나올때 빵 터졌어요
석지원과 대면하고 속상한 지원은 술을 많이 마시는데요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게됩니다.
교생이 뛰어들려고 겉옷 벗고있을때
그대로 달려와 점프하여 윤지원을 구합니다.
근데 우낀게 윤지원이 술먹고 있을동안 석지원은 몰래 나무뒤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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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아고 ~~ ㅠ 스토리라서 더욱 바로 빠지자마자 달려 들어오는게 웃기긴하지만 로맨스하네요 역시
- 대담한크랜베리F172869
약간 억지긴 하지만 ~ 이런 뻔한 로맨스가 재밌죠 ㅋㅋㅋ
- 활기찬거미Z116693
이런 클리셰ㅋㅋㅋ 어떻게 소화하냐에 따라 다르네요
- 뜨거운체리A209746
망설임없이 뛰어든거보면 저건 사랑이네요 부정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 열린자두T126654
로코는 이런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장면 안나오면 또 로코가 아니죠
- 호기심많은두루미U226133
뻔한 클리셰긴 한데 저는 좋았어요~ 이런 장면이 또 들어가야 로코라고 생각하거든요
- 순수한악어E129337
석지원이 저는 돌아간줄 알았는데 아직 안가고 있엇나봐요 반응속도가 엄청나더라구요 윤지원이 나중에 수영으로 혼나 자오길래 웃겼어요
- 뛰어난하마J217929
고민도 안하고 윤지원 구하려고 달려드는 석지원,,,!! 너무 멋있어요 명장면이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빠지자마자 바로 구하러 물에 들어가더라구요 빠지고 나서 다시 올라 왔을 때 수초 때문에 너무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