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에 푹 빠졌다

주지훈이 약도 없다는 ‘정유미 상사병’에 걸리며 유쾌한 설렘을 배가시키네요

5~6화 방송에 앞서 윤지원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석지원의 상사병 말기 증상 스틸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스틸에는 석지원의 희로애락이 담긴 가운데 석지원은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소리 없는 아우성을 쏟아내더니 이윽고 깊어진 눈빛으로 생각에 잠겨 있네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고작 3개월 연애에 자극받은 석지원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이 윤지원이 애써 닫고 있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특히 라일락은 언제쯤 탐스러운 꽃을 피울지 원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5~6화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네요

내일 본방사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