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지훈과 정유미, 심박수 높인 ‘꿈결 키스’ 엔딩

 

 주지훈과 정유미가 열기로 가득한 꿈결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의 숨멎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요

 

극 말미 윤지원이 심한 몸살에 걸린 석지원을 병간호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고 윤지원은 뾰로통한 말과 달리 석지원의 곁을 지켰고, 때마침 석지원은 과거 윤지원의 집 앞에서 밤을 지새웠던 날을 꿈꾸며 안타까움을 더했죠 ㅠㅠ

급기야 몽롱한 상태의 석지원은 눈앞의 윤지원을 보자 북받치는 감정에 “정말 윤지원이구나”라고 혼잣말하더니 이끌리듯 윤지원에게 입을 맞추며 뜨거운 꿈결 키스 엔딩을 선사했는데요

 윤지원 또한 제 손을 굳게 잡은 석지원의 달뜬 표정과 눈물이 가득 고인 두 눈에 마음이 사정없이 흔들려 투지원에게 또 한 번의 전환점이 예고된 다음 화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