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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산을 밀어버리고
골프장을 지으려는 석지 아부지 석경태인데요
겉으로는 이 문제로 대립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에게 사실 골프장은 큰 문제가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골프장문제를 핑계로 자신의 감정을 비유하여 과거의 자신들이 연애사에 아픔을 표현해 내는 석지원.
윤지원도 지금 골프장 얘기를 하냐고 묻지만
아마 어렴풋이 눈치를 채긴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