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더앀 수건인지 발판인지.ㅎㅎ 공문수의 빠른 대처, 가림막 설치로 큰 수치는 모면한 석지원은 공쌤이 증언하기로바지만 내려갔다고 하죠 게걸음으로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최고 웃긴 장면 이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