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의 입맞춤 도중 할아버지가 석지원 챙겨준다고 전기장판 가져다 주는데요 다행히 체육교사다운 빠른 순발력으로 발가락으로 방문 잠구는데 성공한 윤지원입니다. 석지원은 세상모르고 다시 쓰러져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