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화 보기 시작했는데 학창시절 에피소드가 알콩달콩 추억돋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티격태격 했던 생각도 나고 첫사랑 생각도 나고 여주, 남주 둘 다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오랜만에 무겁지 않은 로맨스코메디라 미소지면서 보게 되네요 계속해서 빨리 봐야겠어요 석지원이 윤지원에게 반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