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늦었는데 자고가~ 내 방에서

늦었는데 자고가~ 내 방에서

자고 가라는 말씀도 하시고 역시 석지 마음에 들으셨나봐요

같이 밥도 먹고 이렇게 든든할 수가 

석지원이라면 가족을 대신해 평생 곁에서 지켜줄 든든한 사람이 되어 줄 것 같다는 생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손녀인데다 원수 집안의 아들인데도 받아들여주셨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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