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말미 윤재호의 눈을 피해 사택 다락방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석지원과 윤지원. 이미 석지원의 프러포즈를 예상했던 윤지원은 반지를 꺼내는 석지원에게 "석지원 우리 결혼할까?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청혼했고, 이에 석지원은 "좋아. 평생 함께하자"라고 답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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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공손한목련L118378
둘의 결혼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진행될까요 궁금해요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둘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네요..
함께 행복하길 바래요
수려한백합T116774
사랑이 이기겠지요
포근한꽃바늘X147777
행복한 결말을 기대합니다
경이로운호랑이C129613
딱 봐도 해피 엔딩이요
열린자두A124154
핑크빛... 꽁냥꽁냥... 넘넘 달달한 신이었네요...ㅎ
다만 지경훈 때문에 조금 걱정되네요...
유능한수박M373648
로맨스가 착착 진행이 되네요 서로 행복하는 모습보니 좋았어요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어떻게 끝날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직 석지네랑 윤지네 사이가 좋아진게 아니라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