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훈. 윤지원 할아버지가 아들처럼 믿고 의지하는데 한번씩 보이는 눈빛이 싸하더니 나중엔 배신할것 같아요. 윤지원 부모님 교통사고와도 연관이 있는것 같구요.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