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말만 퉁명스러우시지따뜻한 분인것 같다고 하자 훈훈한 분위기 만들지말라면서ㅋㅋㅋㅋ 모른척 하는 귀요미 석경태님입니다. 그래도 그동안 하도 윤씨 집안 척결하자는 관성의 법칙(??)탓에 아직 겉으로는 뻣뻣한데요 그런데 또 따지고보니 톤만 높지 내용은 윤지원이가 싹싹하고 똑부러진다는 칭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