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E211601
갑자기 치매라니요 ㅠㅠ 근데 가족도 아닌 석경태가 알아보고 도와주는게 감동이네요
그렇게 타도를 외쳤던 영감은
석경태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버렸네요
윤재호에게 석경태는 벼멸구인가 봅니다.
그걸 기억해낸 윤재호를 보며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는 석경태인데요
영감이 아픈 관계로 그동안 갈았던 복수의 칼날은 잠시 접어둔다.
이 상황에서 자식같이 여겼던 지경훈의 배신을
말해주면 혹여 쓰러지기라도 할까봐 일단 함구하는 석경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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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포근한꽃바늘X147777
석경태의 도움에 고마웠어요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어우 저같아도 진짜 놀랐을거같아요ㅠㅠ 그래도 석경태가 알아봐서 다행이였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석경태를 만나서 다행이었어요 석경태 아니였으면 병원도 빨리 못갔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