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의 명장면이지요 태성이가 솔이한테 고백하고 선재가 뒤에서 바라보는씬이에요 하필 솔이가 전날 수영장에서 선재가 좋아한다는 말을 mp3로 못들은 상황에서 고백을 들었죠 3화부터 본격적으로 재미가 있어졌어요 월화만 요새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