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 방송전 4회 줄거리 보고 가실께요

 

 

2023년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눈뜬 솔은
경찰이 과거 선재와 찍은 사진을 건네받고,
꿈이 아닌 과거의 일을 직접 겪었음을 알게 된다.
2023년에 선재의 죽음을 알고 슬퍼하는 솔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돌아간다.

 

 

 

 

과거의 솔은 태성과 사귀기로 했고,
선재와의 사이에 오해가 쌓인다.
사실은 나 미래에서 왔어! 라고 말하지만 믿을리가 없다.

 

 

 

선재의 오해는 뒤로 하고
솔은 선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선재가 없는 방에 몰래 들어와 선물을 놓고 가려고 한다.

 

 

 

 

 

집으로 돌아온 선재는
솔이 자신의 방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는 걸 보고 놀라는데..
알고보니 선재방에 몰래 들어왔던 솔은
선재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침대밑에 숨었고,
몰래 빠져나오다가 떨어진 책에 머리를 박고
그래도 기절하며 잠이 들었던 것.
모든 순간에 솔을 귀여워하는 선재.
아무튼 솔이 지난일은 다 잊고 잘 지내자고 하자
뽀뽀했던 과거까지 다 잊자는 것 같아 선재는 섭섭하다.
하지만 술에 취해서 기억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김태성과 헤어지려고 맘 먹은 솔은
오늘이 김태성의 생일이라는 걸 알고
헤어지자고 말을 못한다.

 

 

 

그리고 선재가 기획사 오디션을 보러 갔다는 소식을 듣고
기획사로 달려갔으나 선재는 참석 안했다.
솔은 너무 열심히 뛰다가 넘어지게 되고
백인혁에게 솔이 넘어진 얘기를 들은 선재는
가게일도 내팽개치고 솔을 찾으러 간다.

그 사이 솔은 취객에게 붙잡혀 위기를 맞게 되는데,
마침 선재가 그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선재가 손을 쓸 새도 없이 솔은 강으로 떨어진다.

 

 

 

 

바로 뛰어들어 솔을 구한 선재.
물속에서 자신을 구하러 오는 선재를 보고
예전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게 선재였다는 걸 알게 된다.

선재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을 몰랐었던 그 때.
왜 자기를 살렸냐며 꺼지라고 소리를 질렀던 솔.
선재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라디오 연결을 통해 솔을 응원했던 선재.
스타가 되었던 선재가 랜덤으로 연결이 된 게 아니라
솔의 번호를 기억하고 직접 전화를 연결했던 것.

 

 

 

하아.. 이 드라마는 남주여주 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는 드라마네요.

선재 정말 미쳐!!

진짜 선재 서사 너무 애처로워서 맘이 쓰립니다.

대체 솔의 사고를 나게 한 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택시 기사가 어쩌니 하는 말도 있고..

선재가 자살을 했을리는 없죠.

왜? 뭐때문에 선재를 죽음으로.. 누가? 몰고 갔을지..

매니저 의심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모르겠고..

 

저는 그저 지금 이쁜 우리 아이들 보며 햄볶~~~

그냥 아이고~ 이뻐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