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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다. 무해해.
진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죄짓는 느낌.
너무 예쁘죠~
왠지 진짜로 업고 튈 수 있을 것 같은 아기 선재.
라고 하지만 업으면 다리가 질질 끌림.
울지마, 아가야..
왜 울어.. ㅠㅠㅠㅠ
어우~ 눈빛 미쳤다.
34살의 눈빛 치고도 너무 해맑음.
좀더 느끼해도 돼요~
크으~ 옆태랑 손이랑 완전 섹시미 뚝뚝 흐르고용.
34살 탑배우 느낌 제대로 나네요.
어쩜.. 같은 배우가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표현이 될까요?
선재VS선재.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