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오랜 시간이 우리를 갈라놓아도..~~~배경음악 속에 "평생 싫어했던 것도 한순간에 좋아졌어 지금도.. 평생 싫어질 거 같지 않아". 하는 고백을 하려는 데 또 못했는데 ...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