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다정한 선재를 보며...

학교 가려고 하는데 ..

미리 선재가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자신 있게 말을 건네지 못하고 뒤에서 지켜주며  가방까지 닫아주는데,,, 임솔은 모르고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네요. 

이렇게 우리들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을 모르고 엇갈리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운명이 바뀌는 걸 우리는 모르고있는 건아닌지 .. 되돌아 보네요.. 다정한 선재를 보며...다정한 선재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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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상쾌한너구리E116831
    우리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일상생활에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 많을 것 같아요
  • 신뢰할수있는망고Z207147
    아이고 ㅜㅜ 이렇게나 다정한 사람이...
    둘은 행복만 했음 좋겟어여 ㅠ
  • 편안한키위T205850
    다정 해서 더욱 더 좋은거 같아요
  • 창의적인비둘기G207221
    고딩 선재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선재가 저러는거 보면
    많이 솔한테 빠져 있기는 하네요
  • 유능한수박W207348
    그쵸 한순간의 선택에 많은 것들이 바뀌는 것 같아요
  • 창조적인장미T211570
    맞아요 살다보면 운명의 순간을지나치는 경우 꽤 많은거 같아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이렇게나 다정한 사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솔이 ㅠㅠ
  • 순수한악어J211637
    어떻게 저런사람이 존재할까요
  • 아름다운양W122328
    둘이 자꾸 엇갈리는게 슬프더라구요
  • 열정적인라임D126952
    하 선재....키도 크고 진짜 멋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런 인물이 존재하는지 ㅠㅠ
  • 편안한키위I125550
    운명이 바뀌는 걸 우리는 모르고있는 건아닌지 되돌아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