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낙타P118136
주말 아침부터 드라마 재방송 달리면 정말 한가롭고 좋아요 ㅋㅋ
주말 아침부터 선업튀 재방 달리는 사람이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선업튀에 미친자입니다
선재의 방에서 잠들어버린 솔이!를 보고 어쩔줄 몰라하는 선재!
결국 솔이를 깨는것에 실패하고는 더운가? 하면서 선풍기 틀어주고
또 솔이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도 떼어주면서 웃고!
몰래 손 크기 재어보다가 새끼손가락 닿았다고 너무 설레서 티셔츠 훌렁하면서 더위식히는 고딩의 순수한 떨림 연기 미쳤어요 ㅠㅠ
모기있으니까 모기 잡아주고! 아니 이런 문짝만한 고딩순정남 어디있냐구요
4화에서 너무나 설렜던 장면이라 10번 봐도 안질리네요
선재역할 맡으신 변우석님에게 빠져서 변우석님 활동하신 드라마들 다 찾아보고있는데 모델이였어서 키랑 어깨랑 피지컬 비율이 압도적이라 그냥 서있기만해도 설레는 아우라가 ㅠㅠ
매일매일이 선업튀 덕분에 너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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