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가 넘쳐요~ 꽃파당 때부터 눈여겨봤는데 크게 막 꽂히진 않더라구요 20세기소녀, 소울메이트에서도 역할비중이 적다보니 그렇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최근 강남순부터 두각을 나타내더니... 선업튀에서 포텐 터졌어요~ 진짜 어쩜 선재역 하려고 살아온 사람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