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솔이의 마음을 눈치채고 더 이상 도망치지 말라고 하는 대사와 키스신은 명장면이네요 "2023년에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아니야 그게 아니고 선재야" "나는 나는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거면 난 괜챦아.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