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이 끝났는데도 서로 안고 있길래 왜인가 했더니 혜윤님 눈물 연기하고 나서 그 감정을 진정 시켜주느라 우석님이 토닥여 주시며 오래도록 달래주시고 있었나봐요...ㅠㅠ 우석님 정말 세심 하시고 스윗하셔라~~ 두분이 또래라 그런지 케미맛집이라 드라마 볼 때마다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