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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아빠 연기 넘 잘해요~ 아들 사랑하는 아버지 그동안 했던 수영포기하고 재활치료도 포기한 아들을 답답해하면서도 걱정하는 사랑하는 맘을 너무 잘 표현했습니다. 비디오가게 씬에서도 아들을 위해 다 내가 했다고 자존심을 버리는 맹부~~ 사랑하는 솔이를 위해 자존심 따윈 안중에도 없는 선재가 아빠를 닮았어요.. 자존심을 세워야 할 때와 버려야 할 때를 잘 아는 정말 멋진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