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의 솔이는 미래로 돌아가 버리고 선재와 태성이는 절친이 되어 2023년 솔이를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태성이는 형사가 되어, 또 한명 솔이를 기다리는 택시기사로부터 2023년 솔이와 선재를 구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