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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달려갈게~ 니가 있는 2023년으로 ㅋ~
어제의 명대사였네요^^
좀 오글거릴수 있지만 선재입으로 들으니 명대사가 되네요^^
어젠 웃긴 장면이 많아서 보는내내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달달한 장면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