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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서 임솔은 또다시 2023년 미래로 돌아간 듯 류선재에게
“여기 어디야? 따라오지 마! 내가 좀 혼란스러워서. 혼자 갈게"라며 류선재의 곁을 떠났고, 류선재는 “설마 너 혹시 돌아갔어?”라고 말하면서도 떠나는 임솔을 차마 붙잡지 못한 채 예상보다 빠른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류선재를 살리기 위한 임솔의 거짓말이었다.
그러나 선재는 솔이가 위험해 처할때 돌아와 솔이를 구할 것 같아요.
(선재를 못알아 보는척 하는 솔이 )
( 선재에게 거짓말을 해서 떠나보내 가슴 아픈 솔이 )
( 솔이가 미래로 간줄알고 눈물 흘리는 선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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