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화에서 가장 긴장됐던 장면

 임솔은 깊은 산속에서 류선재가 자신을 지키려다 

김영수의 칼에 찔려 죽는 충격적인 미래를 보고 

거짖말로 선재를 떠나 보냈죠.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에는 제발 오지 마”라면서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는 임솔의 모습과, 

건너편 기차에서 내리는 김영수의 모습이 교차하며 

서로 마주치지 않을까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어요.

 

12화에서 가장 긴장됐던 장면

12화에서 가장 긴장됐던 장면

12화에서 가장 긴장됐던 장면

 

12화에서 가장 긴장됐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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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기특한바다표범Q118697
    가장 긴장 되었네요
  • 순수한악어E129337
    솔이가 선재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ㅠ 김영수님좀 제발 
  • 찬란한거위M210498
    그 부분에서 김영수가 발견할까봐 조마했어여
  • 발랄한자두Y126766
    아흑.. 제발 해피엔딩이길!
  • 프로필 이미지
    빛나는오렌지Z212243
    제발 해피엔딩..ㅠㅠ
  • 열린자두W210754
    저도 그부분이었어요
  • 아름다운양W122328
    자꾸 영수나오니까 불안해요ㅠ
  • 상냥한벚꽃C132083
    저때 옆에 볼까봐 정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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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너무 슬펐어요 
  • 잠재적인팬더Z127119
    이 장면 너무 가슴아픈 동시에 정말 조마조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