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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선재였다는 걸 기억한 솔이~ 미안한 마음에 선재 품에서 울기만하고 그런 솔이를 달래주는 선재 모습이 너무 슬프고 인상깊었어요~ 선재가 그동안 혼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저도 솔이처럼 기억 못하거나 놓친게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게만드는 엔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