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랑 솔이가 낚씨 안 가고 둘이 무섭다면서 둘이 방에 들어오는데 선재가 눈 감고 있을 때 솔이가 선을 넘어버리고..솔이 팔이 선재 본인꺼라고 하면서 다 내꺼해야지 이러면서 둘이 가까워지는데.. 진짜 마음 녹는줄 알았어요..볼 때마다 명장면 갱신하는게 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