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선재에게 아버지는 속도 모르고 미국 가서 재활치료를 받으라고 하네요.. 그래도 선재이 마음속에 그 날의 소나기가 아직도 내리고 있어요.. 선재는 가사 코드를 보며 보고싶은 마음을 달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