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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할머니가 먼 미래의 신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암튼, 인간의 생사에 관여할수 있는? 솔이와 선재의 안타까운 운명에 이어주려고, 선재가 죽었을때 선재의 바램을 듣고 도와준건가 생각해봐요.
솔이가 두번째인가 미래로 돌아왔을때의 미래의 솔이는 아이돌 선재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시계가 없다는데, (그 시계는 첫번째 삶의 솔이가 1대 팬클럽이고, 300만원 주고 선재 굿즈 샀다고해요), 선재가 택시기사 괴한에게 칼로 찔리고, 위급한 중상으로 못깨워나서 막 집에서 시계를 찾았는데, 없어서 절망할때 할머니가 팔에 착용하고 있었고, 언니야 나 잘 보관하고 있었어..이런식 대사를 한것.
세번째 회귀때는, 아예 선재와의 인연을 처음부터 안만들려고 피하고 이사도 가고 피해다녀서 솔이와 선재는 모르는 사이가 되는데, 선재가 그립지만 혼자 속으로만 그리워하는 솔이를 위해 치매걸린 할머니가 버스까지 타고가서, 선재 아버지네 가게에서 무전취식한것...
솔이에게 선재 보고싶었지? 라고 말한것...
덕분에 선재를 만나게 되죠.
암튼, 이런 깨알같은 장면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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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신고글 좋았던 장면 치매할머니가 선재아버지 가게 찾아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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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