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선재를 떠올리는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근데 더 슬픈건 모든걸 기억하는 솔이... 우리 선솔 내일은 좀 행복할 수 있겠죠? 서사리셋도 기가막혔지만 그냥 두 주연의 추억이 넘 마음아프네요 부디 해피엔딩으로 끝나 예쁜 추억이 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