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5회차 보고 느낀게 최수종이 100명이면 다 하희라 따라 다니듯 선재 100명이면 다 솔이 따라 다닌다는 말이 딱인거 같아요 선재가 기억을 되살릴때 나왔던 장면 장면들이 너무 좋고, 마음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이 드라마가 좋은게 선재의 시선, 솔이의 시선 이렇게 두가지로 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