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차에서 기절한 솔이~ 선재는 거침없이 솔이를 안고 나오네요 기억이 없어도 잠재의식속에 솔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안고나오는 장면이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인줄 알았어요 옆모습이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