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선재가 솔이 남편 맞죠,,솔이가 출근하는데 밥 안 먹고 보낸다고 뭐라도 챙겨주려고
가방에 쏙 넣어주고 마실것도 빨대 꼽아서 주고
앞머리 헤어롤도 빼주고,,데려다준다고 하니까 솔이는 기겁하면서 들킬까봐 안된다고,,
솔이가 우리 신혼부부같지 않냐고 하면서 안는데 선재가 솔이 가고 나서 입틀막하고..
입틀막하는 선재 매번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