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청춘드라마라 너무 좋았어요 ㅠㅠ 기분나쁜 요소 별로 없고.. 약간 유치한 개그씬들이 좀 오버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었지만..ㅋㅋ 그래도 극중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해줘서 나름 괜찮았어요. 이런 기분좋은 드라마 또 보기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