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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님의 첫 단독 예능이라서 틈만나면 드디어 시청했는데, 혜윤님 등장부터 우리 솔이처럼 달려오는 우산씬처럼 해맑게 달려와서 또 한번 저도 심쿵했네요. 너무 상큼해요 ㅠㅠ
20살때부터 자취하면서 학업에 많은 단역들의 필모를 쌓아온게 너무 어른스럽고 대견하고(제가 뭐라고 ㅎㅎ)
또 얼마전에 번아웃이 왔다고 살며시 가볍게 이야기하는데 가슴아팠네요.
혜윤님처럼 매사에 열정적이고 성실해보이는데도 중간중간 힘든 시간이있었지만 선업튀의 임솔역을 이렇게나 잘 소화해냈다는게 프로페셔널합니다.
게다가 중간 떡볶이 먹으러 간곳에서 마침 진짜 선재를 만나다니 예능에서도 예능신이 내렸나봐요 ㅋㅋㅋㅋㅋ 진짜 선재를 만난 솔이라니 신기하더라구요
여배우인데도 타이어 굴리는데도 정말 엄청 열심히 하는거 보고 참 가식없고 털털하고 성실한 사람인게 티가 나더라구요. 선업튀가 끝났지만 제 안에 솔이는 영원히 간직할것같아요. 그리고 솔이보다 더더더 사랑스러운 우리 혜윤님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더 팬이 될것같아요. 선업튀로 너무 좋은 배우들을 알아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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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신고글 혜윤님 틈만나면봤는데 현실 솔이같아요 너무 러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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