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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는 극 중 다양한 나이 대를 연기한 것에 대해 "19살의 태성이는 인소남이라 그 시절의 얼짱 모습들을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 처음엔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동기화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20살의 태성이는 친구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게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해 마음이 아팠다. 마지막으로 34살의 태성이는 경찰이다 보니 경찰의 모습과 일상 속 태성이 모습을 다르게 연기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태성이도 진짜 매력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