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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fanmaum.com/Lovely-Runner/48607720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번 작품의 계기로 첫 아시아 투어도 돌게 됐는데.
국내 팬 분들의 반응은 꾸준히 지켜보고 있고, 해외 반응도 번역기 돌려가면서 찾아봤다. (웃음) 많은 해외 팬 분들의 응원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체감하게 됐다고 할까. 기회가 된다면 해외 진출을 노려볼 수도 있을 거 같다. (웃음) 아시아 투어 티켓팅이 몇 분만에 마감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믿기지가 않더라. 사실 나도 직접 티켓팅에 도전해봤는데 순식간에 탈락했다. (웃음) 지금 내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꿈 같고 아직 확 와닿지는 않는 거 같다. 하루하루 의심하면서 보내는 중이다.
얼마 전 본가에 다녀왔는데 싸인을 한 시간 넘게 했다. 얼마 전에 뉴욕 타임스퀘어에 내 얼굴이 걸리기도 했다. 마지막 화 단체 관람 때도 많이 찾아주셨고, 전주국제영화제 땐 팬 분들이 영화제 전날부터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길 들었다. 무엇보다 우리 일이 평가 받는 일이다 보니 최선을 다한 작품, 캐릭터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게 가장 기쁜 일이다.
https://m.movist.com/article/view.php?c=atc000000010767&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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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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