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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변우석, 김혜윤이 어떤 배우였는지 묻는 질문에 윤대영 감독은 "변우석은 독을 품은 배우"라고 표현했다. 그는 "변우석이 어려움을 9년 정도 겪고, 차근차근 밟고 여기까지 왔는데 주인공을 맡게 돼서 매일 작가님이랑 전화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더라"라고 말했다.
신기창 감독은 "연기 경력으로 보면 혜윤 씨가 훨씬 많다"라며 "혜윤 씨가 우석 씨한테 계속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또 신 감독은 "두 사람 사이가 너무 좋았다"라며 "영상에서 애틋한 케미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 둘 사이가 너무 좋았다. 실제로 '둘이 진짜 뭐가 있는 거 아니야?' 할 정도였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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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X김혜윤, 촬영감독들도 인정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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